유안타 리서치센터 데일리 섹터 News & Comments(05/09)_5 ■ 은행 |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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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섹터 News & Comments(05/09)_5

■ 은행/증권/보험 정태준(02-3770-5585)

글로벌 기업 주가
- 상승: HSBC +1.8%, Swiss Re +1.2%, Berkshire Hath +0.7%
- 하락: MUFG -1.7%, MetLife -0.8%, Morgan Stanley -0.5%

News & Data
- 5월 8일 거래대금 17.9조원 (vs. 2021년 평균 27.3조원, 2022년 평균 15.9조원, 1Q23 평균 17.6조원. 2Q23 누적 평균 25.1조원)
- 5월 4일 신용공여 잔고 40.6조원 (vs. 2021년 평균 42.0조원, 2022년 평균 39.4조원, 1Q23 평균 36.4조원, 2Q23 누적 평균 40.2조원)

코멘트
[단독] 교보생명, 카카오페이손보 인수 추진…지주사 동력 확보
- link: https://bit.ly/42wIG9n

- 교보생명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51%를 600~7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라는 단독 보도. 다만 거래가 성사된다해도 양사에 크게 호재는 아니라고 판단. 흑자 가능성이 요원한 적자법인 지분을 나눠갖는 것이기 때문

- 위의 내용으로 인수가 이루어진다면 카카오페이는 약 100~20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인식할 수 있음.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한 회사 지분을 1,200~1,400억원 가치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 다만 카카오페이의 작년 연결 영업손실은 455억원에 육박

- 결국 중요한 것은 카카오페이손보가 주인이 바뀐다고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는가라고 판단. 그러나 교보생명이 2012년에 인터넷전문생명보험으로 출범한 라이프플래닛은 작년까지 11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

- 인터넷전문보험은 1) 은행이나 증권과 달리 보험은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수요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과 2) 비대면 채널에서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규모의 경제가 절대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신규 player는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으로 인해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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