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23-06-13 01:20:26 CPI 결과별 증시 반응 시나리오. 시황맨

JP모건이 제시한 CPI 결과별 증시 반응 시나리오

가장 높은 확률은 4.0~4.2%. 이 경우 증시는 0.75~1.25% 상승

다음은 4.2~4.4%. 이 경우 제자리 혹은 0.5% 정도 상승

부정적 시나리오는 4.5~4.8%. 증시 -1% ~ -1.5% 하락 등 Buka / Bagaimana

2023-06-13 00:28:04 6월 13일 시황. 코스닥 대형주가 더 오른 이유

◎ 해외 증시
인플레 진정 기대. 빅테크 강세에 상승
S&P500은 4300p 넘기며 13개월만에 최고치
상승을 이끈 것은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1년 예상 4.1%로 전달 4.4% 대비 큰 폭 하락
2021년 5월 이 후 가장 낮은 수치
1월 이 후 추이는 5%, 4.2%, 4.7%, 4.4%, 4.1%
1년 후 소득은 2.8% 증가 예상. 최근 3.0%였음
임금 상승이 둔해질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금리인상 중단 기대에 시총 7위까지 모두 상승
애플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시총 2.89조달러
테슬라는 사상 최장인 12일 연속 상승
주춤했던 반도체 업종 지수도 3%대 강세
금리 종료. 재인상에 대한 논란은 지속
연준은 결국 데이터에 의존할 것이라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도 3, 5년은 올랐음
5월 물가도 근원은 하락 속도가 더딜 것 예상
단정 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 염두해야
다만 연준은 시장을 놀라게하는 것은 피한다고
6월 동결론에 별다른 이견은 없는 모습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엇갈린 전망도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추가 상승 전망
4500p로 목표치 상향 조정
6월 러셀2000이 S&P500 능가하는 것이 징후라고
마이클 윌슨 1940년대 24% 반등 후 재하락 사례 제시
재미있는 것은 언론이 마이클 윌슨을 대하는 태도
기존에는 지난해 증시 잘 맞춘 사람이라는 표현
이번에는 올해 전망이 빗나갔다는 표현이 들어감
헷지펀드들은 최근 S&P500 매도 포지션 축소
일주일 사이 9만 계약 줄였다고
금리 동결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커진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63 (+0.07%)
국제유가 67.15달러 (-4.3%)
변동성지수 15.01 (+8.53%)
10년물 금리 3.741%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46%

◎ 전망과 전략
전일은 단기 상승. 일정 부담에 매물
시장 자체는 지수 따로 종목 따로 장세
코스피는 최근 13일 중 8일 하락 종목수 더 많은
코스닥도 대형주 지수 강세, 중소형 지수 주춤
이번달 중소형 업종 지수 2.6~2.9%
대형주 지수는 4.3% 상승했음
예탁금 정체로 주도권이 개인에게 없기 때문
예탁금 늘어난 듯하나 매도 감안하면 거의 제자리
매도 자금이 예탁금으로 잡힌 정도로 봐야
당분간 업종 주도권은 외국인, 기관
따라서 두 주체 매수 업종 지속 주시해야
외국인 반도체 강한 매수 재개 시점 주목
확인 전까지는 순환 장세 이어진다고 봐야
외국인 매수 올해 누적된 업종
6월들어 기관 매수 집중된 종목들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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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6:10:26 현재까지 연준 인사들 성향. 시황맨

favor more hikes. 추가 인상파. 투표권 3명

leaning toward pause 일시 중지파. 투표권 2명

open to both options 양쪽 다 열려있는. 투표권 4명

hasn't commented 아무 말 없는 사람들. 투표권 2명

검은 테두리는 투표권 보유 인사들 Buka / Bagaimana

2023-06-12 10:10:56 주식 시황. 가짜 강세장이라는 일부 주장, 근거를 보니. 강세장 초기는 원래 이렇다. 통계로 보니 10월까지 이 만큼 더 오를 수 있다. 외국인 갑자기 매물. 그 실체를 보면

방송 요약
강세장이라며 매물이 나온 이유
외국인 순매도? 실제 알고 보면 이렇다
강세장이 가짜라는 주장들, 그 근거를 모아 보니
통계를 보면 10월까지 이만큼 더 오를 수 있다
그 전에 이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Buka / Bagaimana

2023-06-12 09:11:35 마감 시황. 업종별 시소 게임 중인 증시

FOMC 주간 시작되며 신중한 움직임
경기 침체 우려. 물가 부담은 진정
임금 상승 속도 둔화, 연착륙 가능성은 높아진
다만 지난주 미 증시는 그냥 테슬라가 지탱한 것
주말 미 증시도 하락 업종이 더 많았음
6월 이 후에도 금리 이슈가 이어질 것이라는 부담
일부는 연준의 10차례 인상 후유증 우려도
경기 침체를 유발할 것이라는 의견도 여전

증시 하락에 대한 경고도 이어지는
제임스 데머트, 약세장이 끝난 것 아니라고
2000년, 2008년도 약세장에서 20% 반등 사례
빅테크 외에는 내림세였음. 증시 하락 가능성

코스닥은 이차전지, 엔터주 강세에 지수는 선전
다만 하락 종목수가 900개 이상으로 체감은 약세

외국인은 주초 매도로 출발
보험, 기계 업종 정도 제외 대부분 매도
코스닥은 일부 이차전지, 의료정밀기기 매수
선물은 대규모로 매도
최근 매수 누적이 과도한 측면이 있었음
기관은 금융, 전기전자, 의약품 등 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의료정밀 기기 일부 매수

강세장 신호 후 오히려 조심스러워지는 구간
강세장 확신을 갖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측면
실제 UBS는 약세장에서의 랠리라는 주장 제시

또 일정과 수급 상황도 단기로는 부담
FOMC 앞두고 7월 인상 프레임이 등장한 상태
인상 종료가 아니라는 부담을 갖게 됨
누적된 외국인 선물 매수도 역방향 가능성 있는 자리

흐름이 바뀐다기 보다 일시적 변동성 정도
그간 은행 사태. 부채한도 이슈에도 증시는 상승함
6~7월에 발표되는 물가 지표도 제법 낮아질 가능성
인플레, 금리 우려는 점차 완화될 전망
단기 변동성 감안 단기로는 과감 보다 차분함 필요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된 종목 위주로 차분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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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00:23:45 6월 12일 시황. 9주 연속 순매수 중인 외국인

주말 증시 이슈는 중립 수준
미 증시는 FOMC 경계감 불구 테슬라 강세에 상승
S&P500 장중 4300p 돌파했다 살짝 둔화되어 마감
긍정적인 점은 경기 침체 우려 완화되고 있는 점
골드만삭스는 올해 모든 분기에서 플러스 성장 전망
은행들 예금도 4월 이 후 최고치라고 보도
지역은행 리스크가 사실상 소멸되었다는 의미

FOMC 앞두고 물가 예상도 낮게 전망
전년 대비는 4.2% 전후, 전월 대비 0.1~0.3%
4월 대비 수치는 제법 낮아진다고 보는 것

다만 실적과 고금리 유지 전망은 부담 요인
팩트셋은 2분기 이익 전년 대비 -6.4% 예상
또 상당수 분석가들은 연내 인하 부정적
금리가 상당 기간 유지된다고 보는 것
이 점은 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한 점은 긍정적 평가
일부 종목 강세라지만 어쨌든 지수는 올라옴
다만 과거 통계상 강세장 진입 후 다음달은 주춤
평균 0.6% 정도만 올랐음
일시적으로는 매물 나왔다는 의미
1~2주 사이 미 증시 움직임 주의깊게 볼 필요

최근 외신에는 한국 증시 관련 보도가 이어짐
주중 반도체. 주후반 지수 상승 주목하는 보도 나옴
일본 보도가 많은 편이나 우리도 자주 등장
외국인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의미
지난주에도 결국 외국인은 순매수를 유지함
다만 중국 증시 매수 전환하며 규모는 축소

이번주에도 지난주 매수 업종 유지하는지 주목
지난주 반도체와 이차전지 중심으로 매수함
만기 영향인지 업종 집중인지 오늘 체크
만기 지난 금요일에도 매수는 유지함
FOMC 주간에도 흐름 유지되는지 체크

FOMC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주간
이번 회의는 동결을 예상한 상황
7월 인상론은 아직까지 단정하기 어려움
6월 동결, 7월 인상도 자연스럽지는 않음
이 점을 확인하려는 신중함은 나올 수도

최근 12 거래일 중 7일이 하락 종목 더 많았음
우리 증시도 시장 전체 강세는 아니라는 의미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는 이어질 가능성
외국인 매수하는 업종, 기관 1~2주 수급 좋은 종목
지수 보다 종목별 수급 동향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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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04:10:09 증시 전망. FOMC, CPI는 그냥 무시하세요. 강세장 신호 후 통계들을 살펴 보니. 증시 상승 알려준 세 가지 신호들. 깔딱고개 한 번은 조심해야. 반도체, 이차전지 다음은?

방송 요약
CPI, 시장 전망치와 반응 예상
FOMC 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7월 인상? 6월 인상 가능성도?
시장 상승 알려준 세 가지 신호 복습
다만 강세장 진입 직 후에는 조심해야 한다는 통계도
지난주 글로벌, 우리 증시 자금 동향과 주요 종목들
외국인, 기관이 매수한 종목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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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03:03:14 주간 증시. 기술적 강세장 진입 이 후

지난주에는 금리가 변수로 등장
FOMC 앞둔 시점에 호주, 캐나다 금리 인상
미국 동결 낙관하던 분위기에 일부 변화
6월은 동결. 7월은 인상 가능성 제기

다만 호주, 캐나다와 미국은 상황이 다름
호주는 CPI가 여전히 7%대
캐나다는 내려가던 물가가 4월에 다시 올라감
반면 미국은 꾸준하게 내려가는 추세
최근 임대료 추이도 하향세가 이어지는
또 지난주 신규실업수당도 증가세
결국 이번주에 나올 CPI가 중요
내려가는 추세라면 7월 인상론은 진정될 듯

모든 시선은 CPI, FOMC에 집중될 수 밖에
CPI의 경우 시장 전망은 4.2% 전후
전월 대비는 0.3% 수준으로 예상
BOA는 4.1%, 0.1%대 예상하기도
4월 4.9% 보다 대폭 낮아진 것
6월 CPI의 경우 3%대 전망도 등장
이 수치 나올 경우 7월 인상론은 약해짐
최근 임대료, 에너지 감안해 보면 예상 비슷 가능성

FOMC는 추가 인상 의견 비율 주목
지난 회의 점도표상 가장 많은 10명이 현재 수준
5.25~5.50 이상은 7명이었음
지금 보다 낮게 제시한 위원은 한 명
이 비율이 유지된다면 사실상 금리인상은 끝
이런 부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질 듯

경기 침체 우려 진정은 긍정적
고용 지표 공개 후 연착륙 전망이 높아짐
당장은 지표 해석에 따라 엇갈리기는 함
가령 PMI 신규 주문 등을 침체 근거로 제시
트럭 판매량 증가를 경기 호조로 제시
각각 엇갈리는 중이나 적어도 지금 침체는 아님
올해 미국 성장 전망도 1% 이상으로 잡힘
침체 보다 둔한 성장 정도로 봐야
이런 구도는 증시 하방을 제한할 것

지난주 외국인은 4100억원 순매수
동시 만기라는 점 감안해야지만 매수 기조 유지
반도체 외 이차전지 관련주가 매수 상위
작년 하반기 이 후 이어진 흐름이 바뀌지는 않았음
FOMC, 미국 AI주 조정, 중국 변수에도 기조 유지
지난주 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매수
중국도 매수로 전환됨
당분간 큰 흐름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듯
외국인 선물 매매는 주목해야
단기로 매수세가 과도했던 측면도
매도 전환시 일부 대형주들 고전 가능성도 염두

미국은 기술적인 강세장 진입
코스피도 1년 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
아직은 높지 않지만 점차 ADR이 올라기는 시기
주후반 넘어가면 일부 종목 가격 부담 커질수도
미 증시 강세장 기준 넘긴 후 숨고르기하는 통계
단기로는 매물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위치

국내 증시 자금 동향도 주목해야
개인 순매도 규모 대비 예탁금 증가는 제한적
실질 예탁금은 늘지 않고 있다는 의미
결국 아직은 매수 주도권은 외국인과 기관
종목별 차별화가 다시 커질수 있는 시점
외국인 매수가 연내 누적된 종목
최근 2~3주 사이 기관 매수 꾸준했던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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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4:08:14 SK하이닉스 50% 이상 상승한 해. 시황맨

2000년 이 후 SK하이닉스가 연 50% 이상 상승한 경우는 이번 포함 총 6회입니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폭은 SK하이닉스 대비 3분의 1 ~ 6분의 1 수준.

특이한 점은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가 SK하이닉스 보다 많이 오른 적은 없었다는 겁니다.

코스닥 반도체 종목들이 하이닉스 보다 덜 올랐다기 보다 종목 내에서도 차이가 컸다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Buka / Bagaimana

2023-06-10 10:06:59 Buka / Bagaimana